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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는 공X등대지기 수//리버스 다이죠부하다(!)


00) 

뭘 해야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사실. 으음 그래서 그냥 역시 예술가가 좋다고

그래서 미술이나 음악 이냐 였는데 둘다 좋은데에에ㅔㅔㅔㅔㅔ 갸아아ㅏㅏㅏ 피아노가 좋아 피아노

아니야아ㅏㅏㅏ 둘다 좋아 바이올린이라던가도 좋고 오히려 지휘라던가


뭐든간에 모종의 이유로 손을 다치는게 가장 유력하지만 뇌에 이상이라던가로 손이 파르르르르르르르ㅡㅡ

겁내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 나갔는데 그렇게되고나서 집에 틀혀박히고 


가지고 있던 악기건 도구건 다 던지고 부수고 난리


그러다가 한적한 시골이나 가서 자살해야지 워후 하시는데

알고보니 등대였고 적당히 뛰어내리거나 하면 되겠다 하고 사전 조사에 만족스러워서 돌아가고 

다시 돌아오니까 시도할려고 하는데 뒤에서 꽉 끌어안음 당해서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어요!!! 돌 많다고요!!!! 다이빙은 다른데서 하세요!!!!" 라는 첫만남



01))

뭐 결론은 클리셰처럼 이케저케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림/음악을 좋아해준 사람이고

막 인터뷰 했던거 같은거 들려주는데 차마 그거 전데요 라는 말 못하는것도 좋다


그래서 결론은 언젠가 써먹어야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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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서로 이익때문에 결혼한 컾 (feat. 엠프렉)

 

 둘 다 집안 좋다던간데 세상물정 너무 빤히 아시는 도련님들이다보니 둘 다 약혼 얘기 나왔을 때도 그러려니하다가

 결혼 얘기나오고 얼굴 보고 서로 아아- 저 녀석도 똑같네 라는걸 알게 되었을 때 적당히 둘이 합의 볼거같다

 이름 있는 가문이니 조심하고 결혼하고 후계자 낳는건 맞는데 따로 애인있다던가

 사람들 앞에서는 서로 좋아서 못사는 느낌정도로 붙어있고 예쁘게 웃고 하다가도 딱 끝나면 싹 굳어서

 서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에 불과하다는 느낌이니까 친구 정도로는 어울리려나

 

 

 

 01. 위에랑 같은데 둘이 혐관

 

 한 쪽이 일방적이든 둘 다 그러든 재밌을거같다

 

 수가 일방적일 때 애는 낳아야되니까 강제로 관계가지는데 죽을 맛, 그와중에 잘 생기지도 않으면 진짜 멘탈 탈탈-

 그러면서 아니, 그냥 인공관으로 하자고 라고 해도 집에서 반대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러냐 라고 대답할 공

 나중엔 뭐 무정자증이니 노정력 같은 소리하면서 애 배고 나서도 극혐 할게 뻔하다

 

 그리고 입덧하면 뭐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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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하공 사장님 X 연상수 알바

 

 갑을관계니까 연하연상인데도 존댓말하는 수의 비애지만 그게 또 사랑스러운 법이지

 수가 막 애교많고 살갑게 굴고 그런 사람인데 공이 무뚝뚝하면 뻔하게 이루어지는 관계 같은거

 당연히 연상일 줄 알았더니 나중에야 자기보다 나이 어린거 알고 ?????????? 하면서 속으로 열내고

 사귀고 나서 일할 때 호칭 붙어버려서 존댓말한다던가, 사장님은 원래 직원들한테도 존대 쓰니까 상관없다지만

 묘하게 지가 나이 더 많은데 지는 느낌에 싫어할거 같기도 하고, 그런게 연하연상 컾 묘미지

 

 이런데는 서브로 다른 컾 하나 더 들어가야할 각이다

 

 정말 정직한 느낌에 깔끔한 맛인 직원 X 장난 많이 치는 위에 수 (알바)선배인 직원

 분명 여기는 수가 사람 잘 다루는 패턴이라 사귀는 사람 있다는거 알면 위에 오른되시는 분이 아아 그렇구나 했다가

 선배가 오른인거 알고 꽤나 충격받을거같다/너만 모르는 공개연애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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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퇴마하는데 힘이라던가 퇴마도구라던가-무기- 필요할테니까 힘을 빌려주는 계약관계인데

     그 안에 깃든 것도 결국은 원령이라던가 ~퇴마력 가진 원령 X계약관계 퇴마사~

 

 적당히 능글공X냉혈수/강수 느낌으로 가면 좋겠다

 

 힘 빌려주고 빌리는 입장이니까 묘한 갑을 관계 형성이라던가- 뭔가 은근히 '난 니 위에 있어' 하고 과시하는 느낌적인 느낌

 원령은 가볍게 가자/그냥 흔한 그런 짧은 머리에 백,은발 정도가 좋겠다 그냥 취향이니까 그리고 옅은 적안 정도에 퇴마할 때 짙어지는 느낌

 퇴마사는/골반 정도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인데 발묶음 정도로 묶어올려 청초하게, 앞머리가 눈 좀 가리고 뭐 그냥 전체적으로 치렁치렁한 느낌이네. 원령이랑 엮이게 된 과거라던가는 깊은거라 본인하고 원령정도만 알고 있는 과거사 

 

 01. 아니면 다른 포지션으로 그런 퇴마사한테 일거리 소개시켜주는 정보상인이라던가도 좋다, 맨날 귀찮게 골려먹다 장소랑 시간대 알려준다던가 하고는 일 잘 끝내고 오면 간식 사준다던가 //근데 솔직히 원령이랑 캐릭터 겹쳨ㅋㅋㅋㅋ 결국 어덜트스런 맛이라는건데 이건 아직 모르겠다 시간나면 덧붙이지 뭐

 

 02. 셋이서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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