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공X등대지기 수//리버스 다이죠부하다(!)


00) 

뭘 해야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사실. 으음 그래서 그냥 역시 예술가가 좋다고

그래서 미술이나 음악 이냐 였는데 둘다 좋은데에에ㅔㅔㅔㅔㅔ 갸아아ㅏㅏㅏ 피아노가 좋아 피아노

아니야아ㅏㅏㅏ 둘다 좋아 바이올린이라던가도 좋고 오히려 지휘라던가


뭐든간에 모종의 이유로 손을 다치는게 가장 유력하지만 뇌에 이상이라던가로 손이 파르르르르르르르ㅡㅡ

겁내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 나갔는데 그렇게되고나서 집에 틀혀박히고 


가지고 있던 악기건 도구건 다 던지고 부수고 난리


그러다가 한적한 시골이나 가서 자살해야지 워후 하시는데

알고보니 등대였고 적당히 뛰어내리거나 하면 되겠다 하고 사전 조사에 만족스러워서 돌아가고 

다시 돌아오니까 시도할려고 하는데 뒤에서 꽉 끌어안음 당해서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어요!!! 돌 많다고요!!!! 다이빙은 다른데서 하세요!!!!" 라는 첫만남



01))

뭐 결론은 클리셰처럼 이케저케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림/음악을 좋아해준 사람이고

막 인터뷰 했던거 같은거 들려주는데 차마 그거 전데요 라는 말 못하는것도 좋다


그래서 결론은 언젠가 써먹어야짘ㅋㅋㅋㅋ

'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  (0) 2017.02.16
01  (0) 2017.02.15
00  (0) 2017.02.10

+ Recent posts